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2016년 신년회


지난 19일, 2016년을 맞고서 처음으로 바꿈이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특별히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님의 2016년의 화두를 여는 강연으로 진행되었데요.

"2016년 국가 위기, 시민사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의미있는 강연, 청중들의 날카로운 질의응답으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걸음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포토앨범 함께 보시죠^^




이 날의 사회자, 손우정 이사님입니다.^^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분들을 웃게 만드셨죠.







사전마당으로 2015년 바꿈의 콘텐츠들 중 Best를 소개하는 시간, 이의진 상임활동가님께서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최근 바꿈에서 제작한 '젠트리피케이션, 떠버린 동네 떠밀린 사람들' 상영도 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영상 바로가기)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강연




열정적으로 강연을 해주시는 이남주 교수님과




열정적으로 듣고 있는 바꿈이들





그리고 이어진 질의응답










당일 촬영에 힘써주신 오소영 감독님



바꿈, 2016년에도 화이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사진 촬영해주신 이기화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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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선언문

2015.08.21 14:27 바꿈 소개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 창립선언문

  

바꿈을 선언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까?

 

현실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불황과 심화되는 양극화폭증하는 가계부채와 주거비치솟는 등록금과 사라지는 좋은 일자리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확산이 보여주는 정부의 무능그리고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하는 정치권.

 

우리사회는 현재의 불만과 불안을 극복할 등불을 쉬이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임감을 잃어버린 국가와 정치권의 무능은 어둠이 걷힐 것이라는 기대를 무색케 합니다또 시민사회의 역동성도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우리사회 전반에 희망기대사랑활기존중배려는 약해지고 냉소와 체념조롱이 넘치고 있습니다.

 

광복 70년에 우리사회를 이끌어 온 긍정적인 힘을 우리는 어떻게 다시 복원해야 할까요지금무엇을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 작지만 큰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독선과 독단의 창조주 역할을 자임할 생각이 결코 없습니다우리는 정치시민사회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 곳곳에 남아 있는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찾고 같이 키워나갈 것입니다어떤 소박한 희망이라도 현실로 만들어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갈 엔진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우리는 그 엔진이 힘을 발휘하는 작은 나사못연결 벨트윤활유가 되겠습니다.


오늘, 2015년 7월 7일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1.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은 개방적이며 유연한 방식으로 사회의 힘을 모으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합니다공감을 기초로 공동의 관심사를 만드는 바꿈의 공간이 되겠습니다.

 

2.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은 한국 사회 전체와 파트너십 단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합니다개별단체로서 바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협력과 조정을 통해 한걸음 더 진전된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리더십과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4.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은 우리사회의 꿈과 희망을 발굴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고 쉽게 전달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많은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은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일반시민의 요구를 대변하지 못하는 사회운동을 지양합니다정치와 사회운동이 민주적 선순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은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배제되지 않으며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꿈을 함께 꿀 모든 이들에게 손 내밀어 바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5년 7월 7

[바꿈세상을 바꾸는 꿈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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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소개

2015.08.21 14:26 바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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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에 못 바꾸면 '개인'은 사라진다"
[인터뷰]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준비하는 박순성 동국대 교수
프레시안 2015.07.07 허환주

"우리 후세들에게 지금 상황을 그대로 물려주게 된다면요? 그건 견디지 못하겠네요."

박순성 동국대학교 교수에게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바꿈)을 만든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박 교수는 백승헌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과 함께 '바꿈' 이사장 역을 수락했다. 

진보 콘텐츠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바꿈'이 7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바꿈’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들 중 양질의 사회적 콘텐츠를 만들어내고도 정작 시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외면당하고 있는 콘텐츠를 발굴, 인포그래픽, 만화, 영상 등 콘텐츠로 변화시켜 유통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고 있다.

박 교수는 "우리 사회 문제 관련해서 여러 진보싱크탱크가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을 내놓는다"며 "하지만 이러한 제안이 시민들에게는 널리 퍼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싱크탱크와 일반시민을 연결시키고, 일반시민의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싱크탱크와 연결하는 것을 고민했다"며 "그 결과물이 '바꿈'"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박 교수는 "현재 정치권은 일반시민의 관심이나 의도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다"며 "일반인의 생각이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제 설정을 하는 역할을 '바꿈'에서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바꿈' 홈페이지 갈무리



"카드뉴스는 하나의 도구" 

현재 '바꿈'에서는 카드뉴스를 주로 다루고 있다. 'MB, 위대한 기록대통령의 탄생?',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빚이 아니라 빛이다' 등 콘텐츠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업데이트하고 있다. 

박 교수는 "카드뉴스는 우리가 선택한 하나의 도구"라며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사회단체 등이 만드는 아젠다를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것이다. 그 수단이 카드뉴스일 수도 있고, 동영상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바꿈'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과 적극적인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다. 콘텐츠와 관련 활동을 함께 고민해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4월에는 비례대표제포럼(정치개혁 여론화),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콘텐츠 교류), 법무법인 지향(청년 권리 찾기 프로젝트)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5년 안에 한 번 해보자는 거죠" 

'바꿈'은 5년 한시 프로젝트다. 2020년에는 스스로 조직을 해체할 예정이다. 앞으로 5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한국 사회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2016년 총선, 그리고 2017년 대선, 2018년 지자체 선거 등. 2020년까지 굵직한 선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선거들을 통해 만들어진 국민의 관심, 그리고 정치 이슈가 이후 우리 사회가 나가는 방향을 설정하리라 생각해요. 거칠게 말하면 신자유주의 체제 속에서 무능한 국가와 강한 기업만 존재하고 있죠. 이걸 바꾸지 못하면 개인은 사라지고 '기업사회'만 남으리라 생각해요. 이것을 바꾸는 것을 5년 안에 해보자는 거죠." 

박 교수는 '바꿈'을 통해 새로운 세대, 즉 시민‧사회운동 진영의 새 바람도 고민 중이다. 박 교수는 "그동안 시민사회 운동이 50대 이상 연령의 운동이었다"며 "40대 미만 사람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장을 만들어보자는 게 '바꿈'을 만든 첫 번째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지금 시민‧사회운동을 하는 50대, 60대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 그런 자리에 오른 게 아니라 그들의 선배들 도움으로 성장한 것"이라며 "그런 그들이 지금 30대와 40대들에게 사회적으로 진 빚을 갚아보자는 게 '바꿈'의 의도"라고 밝혔다.  

총회에서 9명의 임원진 선임

7일 열리는 총회에서는 그동안 창립과정에서 추천받았던 9명의 임원(이사)들을 선임할 예정이다. 세대 간 소통을 위해 9명의 임원진은 연장자 중심을 탈피해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로 구성했다. 이 임원진들은 향후 사단법인 설립 시 등기인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사 취임 예정자> 
이사장 예정자 : 박순성(동국대학교 교수,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위원장), 백승헌(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이사 : 윤준하(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 이사장), 전민용(치과의사, 비산치과), 김은희(녹색당 정책위원장), 변윤지(이화여대 4, PACKMANZ PASS 대표), 이소망(소설가), 전진한(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알권리연구소), 손우정(성공회대학교 사회학 박사)

<고문단>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목사,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 함세웅(신부,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최학래(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김정헌(전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이현숙(평화운동가), 지영선(전 한겨레 논설위원), 임형택(문학평론가), 유경재(목사), 박재승(현 희망제작소 이사장), 청화(스님, 전 참여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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