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바꿈 회원 송년회 연극관람 '새벽이 오지 않는 밤'

Posted by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2017.11.30 20:50 Notice



- 일시 : 2017년 12월 15일(금) 오후 8시


- 장소 : 달빛극장(서울 종로구 대명1길 15-4) 

* 주차 불가

*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아리따움과 뉴발란스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대상 :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회원 및 관계자


- 신청 :  https://goo.gl/forms/TpXlXwxH0PNYne5g1


- 시놉시스


때는 고려우왕 14년. 우왕은 전국에서 5만 여명의 군사를 징발하여 요동정벌군을 구성한다. 압록강 하류 위화도에서 큰비를 만나 강물이 범람하고 역병이 돌자, 우군 도통사 이성계는 회군을 청한다.

그러나 조정에서는 이를 허락하지 않고 요동정벌군 병사 중 한 명인 중섭은 탈영을 감행한다. 이성계는 전령 수겸을 보내어 다시 한번 회군을 청한다. 탈영 중 다리를 다쳐 숲 속을 헤매던 중섭은 왕명을 가지고 돌아오는 수겸과 맞닥뜨리게 된다. 산속 서낭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기로 한 둘은 억수 일행이 서낭제를 위해 준비해 놓은 제물을 먹어버린다. 화가 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중섭과 수겸은 서낭목에 묶이게 되고 그들 자신이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 극단99도 소개


물의 끓는점 100℃.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합니다.

청춘의 끓는점은 몇도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지금 몇 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뜨겁게 달구는 것이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반드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데서 오는 불안감

나이를 먹을 수록 깊어지는 공포감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하나

정말 내가 할수 있는 건지..

누군가는 99도에서 멈췄을지도 모릅니다.

극단 99℃는 99도의 노력도 뜨거운 노력이라고, 

비록 실패했지만 결국 도달하지 못했지만 지금도 충분히 뜨겁다고,

격려받아 마땅하다고 위로해주는 극단이고 싶습니다.

극단 99℃는 오늘도 끓는점에 도달하기 위해 열정이라는 불로 자신을 태우고 있는 청춘들을 응원하며 힘이 되는 연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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